천안 신천지 집단 앞에서 매일같이 피해 가족 회원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종교사건이 많이, 그리고 자주 일어나는 나라도 드물 것이다.
매년 크고 작은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이 되지 않고 끊이지 않게 지속적으로 동일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종교의 자유 들먹이며 이단도 종교로 보고, 사이비도 종교로 보고, 활동의 제약이 없기 때문이다.
피해가 발생하면 오롯이 피해자의 몫일 뿐, 이를 방지할 제도적 장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알리고 또 알리고 해도 재범이 일어나고 있다.
교회마다 교리교육, 성경교육 행하는 것이 예방이고 방지 대책이다. 이단 ‘신천지’로 인하여 또 다시 가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족이 발생했다. 20대 아들이 젊은 청춘을 신천지에서 보내며 직장도 그만 두고, 거지꼴로 돌아다니고 있어, 회사에 다니는 어머니께서 점심시간을 할애하여 신천지 집단 앞에서 시위를 하고 계시다.
아들을 신천지에서 빼내기 위해, 어머니는 회사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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