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지난 2018년 고양 일산동구 대형 물류센터 매입 후 갈등 지속 고양시, 지난해 8월 '종교시설 용도변경' 알려져 주민 공분…연말 '직권취소' 통보 신천지, 대형로펌 앞세워 시 상대 행정소송 반격 범시민비상대책위, 다음 달 4일 신천지 규탄 집회 예고 https://youtu.be/sqYuI4-bhzo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의 신천지 측 소유 건물. 신천지 측이 지난 2018년에 매입한 이 건물은 한 때 대기업 물류센터로 사용됐었다.
송주열 기자. 경기도 고양시가 지난해말 이단 신천지측 건물을 종교시설로 용도변경 허가했다가 주민들의 반발이 일자 '직권취소'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신천지측이 고양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천지 건축반대운동을 해온 고양시민들은 대규모 거리 시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양시민들은 지난 2018년 신천지측이 일산동구 풍동의 한 물류센터 건물을 사들이자 지역 교계를 중심으로 신천지 건축반대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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