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정조은, 탈퇴자


JMS 정명석, 정조은, 탈퇴자

피해자들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JMS 대표 및 간부들의 실체가 세상에 알려졌다. 범죄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재판이 시작되었다.

현재 정명석은 1심에서 징역 23년, 정조은(본명 김지선)은 2심에서 7년을 선고받았고, JMS(기독교복음선교회)는 비상 체제로 돌입했다. 탈퇴자들은 후회와 행복한 마음이 공존하고 있다.

정명석 23년, 정조은 7년 선고 JMS 성범죄 혐의로 재판 중인 정명석(우)과 정조은(좌) 피해자들이 정명석을 고소한 지 2년이 훌쩍 넘었다. 정명석은 1심에서 징역 23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등법원 제3형사부(김병식 재판장)는 지난 3월 5일 첫 항소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정명석의 징역 23년 형이 가볍다는 주장이다.

이미 성폭행으로 징역 10년 형을 받았음에도 동종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변호인 측은 피해자가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고, 녹음 파일에 대한 증거 능력이 없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정명석 추가 피해자의 고소도 이어지고 있다. 피해 여신도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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