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종교부지 불법 전매 의혹에서 사실로 불교 사찰 대원사 관계자, “전매 차익 취득한 것 깊이 뉘우치고 있어” 선처 호소


하나님의교회 종교부지 불법 전매 의혹에서 사실로 불교 사찰 대원사 관계자, “전매 차익 취득한 것 깊이 뉘우치고 있어” 선처 호소

하나님의교회에 종교부지를 전매한 대원사(大圓寺)가 불법 전매를 인정했다. 대원사 관계자 A씨는, 지난 4월 22일 공공주택특별위반 혐의로 열린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프리미엄을 받은 것은 잘못된 것임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하나님의교회와 대원사는 지난 2월 하남시 감일지구 종교5부지를 불법 전매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다.

두 종교단체의 검은 커넥션에 대해 2021년 최초 고발한 하남감일지구총연합회(회장 최윤호, 하감연)는 양측이 맺은 계약서로 추정되는 문서에 명시된 문서를 근거로 문제를 제기해 왔다. 해당 문서엔 “프리미엄 18억 원으로 한다”, “그 금원의 지급은 현금 5억 원, 수표 13억 원으로 하고 정상적인 기부금으로 영수 처리하기로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하나님의교회와 대원사의 종교부지 불법 전매 의혹에 대해 조속한 법적 처벌을 내려줄 것을 요구한 하남감일지구총연합회 실제로 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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